빅데이터로 금융도시 부산 혁신 이끈다 (2020.09.22)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내 구축한 유스페이스(U-Space)에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오프라인 분석 공간인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Lab)' 구축을 완료하고 23일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BC카드와 10개 데이터기업이 협업해 활용도 높은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개방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금융 데이터 생태계를 혁신하고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곳에선 핀테크기업의 데이터를 통한 사업분석, 시장분석, 전문가를 통한 가설 검증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프로세스 지원 등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은 물론 성장기업들에 상품의 시장 적합성을 높이는 기회를 준다.
전문보기(https://www.fnnews.com/news/202009221847218920)
- 이전글강신영 The재무컨설팅 대표 “다주택자 자산관리 돕는 앱 출시” (2020.07.09) 20.10.06
- 다음글[이슈분석]부산시-하나금융, 지역경제 활성화 ‘빅데이터 힘’ 보여준다 (2020.09.14) 20.10.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